[인터뷰] '기적' 박정민 "아직도 카메라가 무서워요…좌절이 취미죠"
박정민은 '녹아든다'는 말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배우다. 이번 '기적'에서도 마찬가지다. 기찻길밖에 없는 어느 시골 동네, 작품 속에는 어떻게 해서..
[오늘노래] '마라맛' 아닌, '청량→관능美' 오가는 '에이티즈'가 온다
에이티즈(ATEEZ)가 지금까지의 강렬한 '마라맛'을 잊게 하는, 청량한 매력 혹은 관능미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이러한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에이티즈를 ..
[스타톡] 윤종훈 "사랑했다 윤희야"…'펜트하우스' 김소연·유진은 어땠을까
무려 1년간의 대장정이었던 '펜트하우스'가 세 번째 시즌까지 마친 뒤 종영했다. 긴 호흡의 작품이었던 만큼, 수많은 명장면, 수많은 명대사가 있었지만 ..
[인터뷰②] 김소연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아이리스 #왕좌의게임 #이상우"
[인터뷰① 기사와 이어집니다.] 천서진을 미워했지만, '펜트하우스'는 김소연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 줬다. 그리고 이러한 '펜트하우스'에 도전할 수 있었던..
[인터뷰①] '펜트하우스' 김소연 "천서진, 저도 너무 미워하고 싶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잖아' 그랬죠. 사실 저도 천서진을 너무 미워하고 싶었다. 마지막 회 끝나고 악성 댓글 써야지 할 정도로 정말 제가 봐도 악마..
[인터뷰②] "연기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요"…이제는 성공한 배우, 유진
[인터뷰ⓛ 기사와 이어집니다.] "저는 연기 자체가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그게 가장 큰 것 같아요." 1997년, 가요계에 요정이 등장했다. 그룹 S...
[인터뷰ⓛ] '펜트하우스' 유진 "민설아 죽인 범인 대본…저도 충격받았어요"
무려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였다. 길었던 공백기를 가진 유진이 선택한 작품은 '펜트하우스'였다. '펜트하우스'는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되며, 유진은 약 ..
[인터뷰] '펜트하우스' 김현수 "배로나 캐릭터, 처음에는 의아하기도 했죠"
그저 성악이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돌아온 결과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파멸이다. 배로나를 연기한 김현수는 이러한 결말을 납득할 수 있었을까 궁..
'네고왕', 황광희→장영란→딘딘·슬리피까지 꾸준한 인기 "기업·소비자 모두 윈윈"
유튜브채널 '달라스튜디오'의 프로그램 '네고왕'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뉴미..
[종합] "리사(LALISA), 그 자체를 보여주고 싶었다"
"'LALISA'라는 제 이름이 가진 힘과, 자신감 있는 모습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오늘(1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