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이필’,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 혁신상 수상
등록 2026.10.01 09:30

독자 개발 173달톤 초저분자 원료 기술력 입증…'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 선정 쾌거
인체시험서 31개 피부 지표 개선 증명…10월 파리 박람회서 'K-콜라겐' 글로벌 공략 본격화

  • 농심 ‘라이필’,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 혁신상 수상

    농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Lifill)’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초저분자 콜라겐을 앞세워 글로벌 최대 식품 무대에서 혁신성을 공인받았다.

    농심은 주력 건기식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이 글로벌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26’에서 ‘시알 혁신상 셀렉션(SIAL Innovation Selection) 2026’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알 이노베이션은 박람회 출품작 가운데 원료의 혁신 기술, 기능적 가치, 레시피, 친환경 패키징 등 글로벌 식품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제품을 엄격히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은 농심의 자체 연구개발(R&D) 역량이 집약된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적용했다. 특허 효소가수분해 공법을 활용해 콜라겐 분자량을 국내 최저 수준인 173Da(달톤)까지 쪼개 흡수율을 극대화했다. 원천 특허 2건을 확보했으며, 두 차례의 인체효능시험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3편을 등재하며 객관적인 과학적 근거를 확립했다. 수입산에 의존하는 대다수 시중 제품과 달리 원료 추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국내에서 관리하는 ‘토종 K-콜라겐’이라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피부 개선 효능이 입증됐다. 주름, 탄력, 보습, 각질 등 총 31개 세부 피부 건강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하며 국내 출시 콜라겐 제품 중 최다 지표 개선 기록을 세웠다. 특히 목주름과 피부 탄력은 국내 최단기간인 10일 만에 개선 효과를 보였다.

    농심은 오는 10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시알 파리 2026 현장 단독 부스에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혁신상 수상작으로 전면 배치한다. 이를 발판 삼아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와 건기식 R&D 경쟁력을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각인시키고 해외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농심이 자체 개발한 콜라겐 소재와 독자 기술의 혁신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공인받은 쾌거”라며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