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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 BI. /웹젠 제공
웹젠이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게임으로 옮긴 신작의 정식 이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
웹젠은 자체 개발 중인 ‘PROJECT D1’의 게임명을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로 확정하고 공식 BI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디겜폭’은 웹젠 자회사 웹젠크레빅스가 네이버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를 기반으로 개발하는 지휘 전략 RPG다.
게임명에 붙은 ‘LAST STAGE’는 원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의 마지막 스테이지를 게임으로 확장한다는 의미다. 원작이 매회 게임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구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만큼 게임에서도 이 같은 관계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다.
게임에서는 원작 세계관을 일부 확장하고 등장인물별 에피소드와 캐릭터 간 관계 설정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원작에서 표현된 배경과 도트그래픽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디오라마 픽셀아트 기법을 활용한다. 여기에 언리얼엔진5 기반 3D 그래픽을 적용해 원작 특유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구현한다.
캐릭터는 한 픽셀씩 수작업으로 마무리해 도트그래픽의 완성도를 높인다.
원작의 ‘탐사-방어전-영지경영’ 흐름은 게임의 핵심 시스템으로 재구성된다. 탱커와 딜러 등 캐릭터의 역할에 따른 배치 전략에 캐릭터를 직접 지휘하는 요소를 더해 파티 구성과 전술 운영의 재미를 구현할 계획이다.
웹젠은 게임명과 BI 공개를 시작으로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낸다. 향후 개발 진행 상황에 맞춰 게임의 상세 정보와 출시 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
웹젠은 이와 함께 2026년 하반기 뮤 IP 기반 MMORPG ‘PROJECT G’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