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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밀라노서 ‘사람 중심’ 디자인 철학 공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4.21 10:58

디자인 위크 2026 참가…AI 시대 디자인 비전 제시
몰입형 전시·120여 점 자산 공개

20일‘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 삼성전자 부스에 갤럭시 폴더블폰으로 구성된 아트월이 설치돼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디자인 전시회에서 자사의 디자인 철학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 참가해 ‘사람 중심’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전시는 밀라노 비아 토르토나 27에 위치한 슈퍼스튜디오 피유에서 ‘Design is an Act of Love’를 주제로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디자인이 일상과 미래 경험에 미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을 오픈랩 형태로 구성하고 총 12개 몰입형 공간에서 120여 점의 디자인 자산을 공개했다. 갤럭시 폴더블 기반 아트월, 주방 체험 공간, XR 오디토리움 등을 통해 AI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또 OLED TV ‘S95H’와 마이크로 RGB TV 등을 활용해 개인의 개성과 예술적 공간 경험을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AI 시대에 맞춘 디자인 공식 ‘AI X (EI+HI)’도 소개했다. 이는 공감과 상상력, 인간의 의도를 결합해 AI 가치를 확장한다는 의미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DX부문 CDO 사장은 “사람의 의도와 공감, 상상력이 결합된 디자인이 삶의 의미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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