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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DMZ 생태복원 사업 확대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3.31 14:11

국립수목원과 협약…재원 투입 4배 늘려
산림 복원·탄소중립 대응 협력 강화

효성은 30일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 대강당에서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왼쪽부터),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이천석 효성화학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DMZ 생태복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효성 제공

효성이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생태복원 사업을 그룹 차원으로 확대한다.


효성은 국립수목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DMZ 및 접경지역 생태복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30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열렸으며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효성은 2024년 효성화학이 국립수목원과 생태 복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 범위를 확대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투입 재원도 지난해보다 약 4배 늘어난다.


효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DMZ 불모지와 산림 훼손지 복원, 생태 복원용 소재식물 생산 기반 구축, 종자 확보 등 산림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선다.


오는 9월에는 효성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태복원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효성은 해양 잘피 숲 조성, 멸종위기 곤충 복원, 겨울철 철새 보호 등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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