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이프타임TV 제공
한일 합작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자리를 건 배우 서바이벌 예능이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라이프타임TV '캐스팅 1147km'는 단 하나의 주연 자리를 두고 여섯 명의 신예 배우들이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그램명은 서울과 도쿄 간 거리에서 착안한 것으로 국경과 문화를 뛰어넘는 청춘들의 도전을 의미한다.
특히 '캐스팅 1147km에는 '선재 업고 튀어'의 윤종호 감독과 '소년시대', '유어 아너'의 김재환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와 드라마 OST를 빛내는 가수들도 깜짝 멘토로 출연한다.
'캐스팅 1147km'는 신예부터 9년 차 배우까지,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청춘들의 성장을 담아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캐스팅 1147km'는 오는 16일 밤 11시 라이프타임TV에서 첫 방송하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릍 통해 참가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