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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캠페인 통해 '사고 예방'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5.04.08 14:52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 캠페인 통해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

부산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과 교직원, 교통안전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힘을 모아 교통사고 예방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부산진경찰서 제공

부산진경찰서(서장 김태경)는 8일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경찰서 남병권 교통과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교직원, 교통안전 활동 학생 등 25명이 참여, 초등학교 등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와 함께 학교전담경찰관의 청소년범죄·학교폭력 예방 활동까지 병행해 안심하고 학교 갈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남 과장은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어린이 등굣길 보행 안전 활동으로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감 부여로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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