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7 10:51 | 수정 : 2025.03.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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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사회공헌대상에서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ESG(Environment, 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27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행사 ‘2025 사회공헌대상(제 14회)’ ESG(Environment, 환경)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대표 안재호)는 플라스틱(PE/PP) 코팅 없이도 방수 기능을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Shield)’를 비롯해 재생 복사지 ‘밀크 그린’, 플라스틱 연포장 대체재 ‘지플렉스(G-Flex)’, 친환경 이형원지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지속 가능한 패키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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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제지(대표 안재호)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Shield)’를 통한 ESG협력 사례/한국제지 제공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체계적인 조림 사업을 시작해 1963년부터 경주, 포항, 순천 등지에 여의도 면적의 약 18배에 달하는 숲을 조성하며 탄소 저감에 기여해왔으며, 에너지 비용 절감, 탄소 배출량 감소 및 PCC 공장 건설, 잉여 스팀 이용, 에너지 재활용 등 친환경 경영을 구축하며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더 나아가 국내외 풍력 개발 전문업체(바이와알이 코리아, 금양그린파워)와 MOU를 체결하며 친환경 에너지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제지 안재호 대표는 “한국제지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