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공단 자원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 박수민

    입력 : 2025.03.26 10:55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2년 전국 최초 지방공기업 간 통합으로 출범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더이음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공단은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위한 생활·복지 지원, 어르신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공공체육시설 및 문화공간을 활용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 재난·에너지 약자 대상 구호물품 지원, 도농 교류활동 확대 및 농산물 공동구매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공단은 보유한 공공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