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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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풍기인삼/SPC 제공
SPC그룹은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기상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를 지원하는 취지로,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 사용을 대폭 늘리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우리 농가에 안정된 판로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SPC그룹은 농산물 구매에 그치지 않고, 이를 원료로 한 제품을 개발하여 중장기적으로 국내 농산물의 꾸준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한 상생경영 모델을 확립하고 있다. 평창군 감자, 제주도 구좌당근, 논산 딸기, 무안 양파, 풍기 인삼, 논산 비타베리, 문경 오미자 등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의 브랜드를 통해 선보여 왔다.
특히 논산 딸기 농가와 함께한 행복상생 프로젝트에서는 신품종 확대와 청년농부 지원에도 나섰다. 논산 청년농부들이 키운 ‘비타베리’ 품종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최적화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판로와 수익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비타베리 재배 청년농부들은 신제품 홍보모델로도 기용되기도 했다.
한편,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9월 코로나19로 급식 수요가 줄고, 장마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강원도 평창군과 ‘감자 소비 활성화 MOU’를 맺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평창감자를 활용한 빵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11월에는 제주 농가가 재배하는 구좌당근을 비롯해 양배추·동무 등을 수매하고 구좌당근 케이크 등을 출시해 소비 촉진에 나섰다.
2021년 초에는 폭설과 한파로 피해를 본 논산 농가를 지원한 데 이어, 여름에는 과잉 생산으로 가격 폭락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 양파 농가들을 돕기 위해 네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해 ‘무안양파빵’을 내놓았다. 8월에는 코로나19, 작황부진,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농협과 ‘풍기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파리바게뜨 ‘꿀삼케익’, ‘꿀삼호두파이’, ‘통팥만주’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을 돕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