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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동반위와 함께 지역 동반 성장 협약 체결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5.03.18 09:27

13일 롯데월드타워 11층 EBC홀에서 롯데GRS㈜ 차우철 대표(좌)와 동반성장위원회 이달곤 위원장(우)이 동반 성장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GRS 제공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달곤, 이하 ‘동반위’)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지난 13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 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GRS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하며,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  '롯리단길' 캠페인을 기획 운영하고, 국내산 원재료를 적극 수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롯데리아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동반위와 협업해 지역 사회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로코노미(Local + Economy) 메뉴 출시를 통해 지역 상권 홍보,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지원 등 동반 성장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롯데GRS는 오는 4월 경남 지역 명물 시장을 위한 디저트 메뉴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롯리단길 1호 청주 매운맛 만두, 2호 부산 깡통시장 깡돼후 돼지 후라이드, 3호 우이락 고추튀김에 이어 4호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동반위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상생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롯데리아의 전국 매장 운영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유명 맛집 메뉴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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