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런위드주디'와 다문화 육상 꿈나무 지원/ 이랜드 제공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러닝크루 '런위드주디'와 오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청소년 육상 꿈나무 후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육상 인재의 잠재력을 조명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6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뉴발란스 스포츠용품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 육상 유망주 송재연 선수(안동경안여중 육상부)에게 전달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러닝을 통한 기부 캠페인 운영, 차세대 스포츠 인재 발굴 및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