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고지속 샤인 립스틱인 '센슈얼 틴티드 샤인 스틱'을 새롭게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뷰티업계가 스킨케어부터 색조 제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신제품을 선보이며 봄맞이 특수 잡기에 나섰다.
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3월은 화이트데이와 웨딩시즌 등으로 화장품 수요가 많은 달 중 하나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의 최근 3년간(2022~2024년) 색조 화장품 월별 매출을 보면 3월이 1년 중 연말 선물 시즌인 12월에 이어 두번째로 매출이 높다.
이에 뷰티업계선 신상품 출시와 신규 브랜드 론칭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숨37은 86종의 식물 발효 성분을 담은 포뮬러가 피부 장벽과 모공을 케어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하는 '시크릿 모공 세라마이드 버블 오일 에센스 미스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피부 장벽 케어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층'과 피부 모공을 집중 관리하는 '버블층', 피부 탄력을 더하는 '오일층' 등 3층상 구조로 구성됐다. 각 층이 조화를 이뤄 부드럽게 분사되면서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숨37만의 발효 기술로 86종의 식물에서 추출해낸 성분과 피부 장벽 케어 핵심 성분으로 완성한 '싸이토-펌 액티베이터'와 멜팅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처방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는 고지속 샤인 립스틱 '센슈얼 틴티드 샤인 스틱'을 선보였다. 제품은 처음 바른 발색 그대로 착색되는 샤인 제형의 립스틱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맑고 선명한 색상이 12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워터프루프 기능과 12시간의 컬러 및 보습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색상은 총 8가지로 내놨다.
무신사는 자유로움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1721 세대 고객을 겨냥한 신규 메이크업 브랜드 '위찌'를 론칭했다.
위찌는 '뛰어난 매력의 소유자'라는 뜻의 '위저'와 '스마트하고 혁신적인'을 의미하는 '위지'라는 단어에서 영감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첫 발매되는 컬렉션에서는 립, 립앤치크, 아이라이너까지 총 3종의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피치, 루비 등 맑은 톤을 베이스로 한 감각적인 컬러와 덧발라도 뭉침 없이 밀착되는 제형으로 개발됐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봄은 화사하고 생기있는 피부 표현과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 니즈가 높아지는 계절"이라며 "색조 제품과 함께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 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특히 인기가 높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줄 수 있고 피부 장벽까지 관리할 수 있 여러 제형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추세"라고 말했다.
숨37° 시크릿 모공 세라마이드 버블 오일 에센스 / LG생활건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