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용정보 정현옥 대표이사(왼쪽부터 네 번째)와 직원,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이은덕 이사장(왼쪽부터 다섯 번째)과 관계자가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신용정보 제공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신용정보(대표이사 정현옥)는 지난 26일, ‘우리신용정보 본점’에서 취약계층 아동환자의 의료비‧의약품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신용정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체계 확립을 위해 2009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기부금 재원을 조성해 왔다. 또한, 그룹 ESG경영 추진방향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활동 역시 ‘사내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사회공헌 비전하에 이루어졌다.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이은덕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는 난치성 희귀질환으로 고통받으며 일상적인 삶을 누리기 어려운 아이들이 적지 않다.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사업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화답하여 우리신용정보 정현옥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많이 발현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 나가,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