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롯데웰푸드 등 관계자들/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가 한국도로공사와 설 연휴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시작된 활동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꾸준히 이어져왔다. 운전자들에게 졸음방지 효과가 있는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나눠주며,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이날 처인휴게소와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 진행된다.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에게 ‘졸음번쩍껌’을 비롯한 생수, 물티슈 등 졸음운전방지 키트를 배포하고 교통안전 정보를 안내한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