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MINI 쿠퍼 C 3-도어/MINI코리아 제공

MINI 코리아가 7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MINI 웰컴 투 프리미엄 스마일 운용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MINI 운용리스(단기간의 임차) 상품 이용 시 월 납입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델에 따라 초기 4개월 동안 최대 160만 원의 월 납입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뉴 MINI 쿠퍼 C 3-도어 에센셜 트림의 경우 혜택을 받는 4개월 동안 월 4800원의 리스료를 지불하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모든 고객과 MINI 전 모델로 확대됐다. 

아울러 기존 MINI•BMW 차량 소유 고객이 MINI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MINI 로열티 프로그램’도 함께 적용 가능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뉴 MINI 패밀리를 만날 수 있다.

한편 MINI 스마일 운용리스는 구매 초기 부담을 줄여주는 잔가보장형(중고차로 팔았을 때 가격을 보장) 리스 상품이다. 신차 구매 시 중고차 가치를 일정 수준 보장하고 계약 기간 동안 이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월 납입금을 지불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 인수, 재금융 중 한 가지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