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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 3년째 '동그란 행복' 사랑의 연탄 나눔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12.30 16:52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동그란 행복' 사랑의 연탄 나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쿠팡 제공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임직원들이 3년째 연탄을 기부하고 나르며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동그란 행복'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했다.

우리 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번 나눔은 CFS 사회 공헌 활동 '동행 캠페인'의 일환이다.

CFS는 2022년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을 시작으로, 2023년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 올해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이를 각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우리가 연탄 나눔을 시작한 지 3년이 됐다"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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