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석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 점주(왼쪽)와 문명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아웃백이 매장 인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사 대표 나눔 행사인 '러브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분기별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가정에 런치 박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지난 9일, 복지관 아이들에게 '카카두 그릴러 세트'와 '치킨 세트'를 각 50세트씩, 총 100세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저브레드 쿠키와 다양한 젤리, 캔디로 구성된 '아웃백 쿠키하우스 제작 키트'도 전달했다.
한편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