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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부산창원서 만난다

이지홍 기자 ㅣ zhong@chosun.com
등록 2024.12.26 15:39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 오픈
연면적 707.44m2(약 214평) 규모

렉서스코리아 인증중고차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 오픈/렉서스코리아 제공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렉서스코리아는 26일 부산·경남 지역에 공식 인증중고차(CPO)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은 부산∙경남 지역 최초의 렉서스 인증중고차 전시장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 및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은 다양한 차량을 고객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연면적 707.44㎡ (약 214평) 규모로 최대 2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6층 옥상 주차장에는 약 15대의 차량을 추가로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전문적인 평가, 고객맞춤 상담, 액세서리 구매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들이 총 191개 항목의 정밀 검사를 통해 차량 품질을 보증한다. 또 할부와 리스 등의 파이낸셜 서비스, 추가 보증 서비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의 개소로 부산 및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높은 품질 기준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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