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벤츠와 함께하는 '산타데이’...아동복지시설 찾아간 HS효성 더클래스

이지홍 기자 ㅣ zhong@chosun.com
등록 2024.12.17 16:14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봉사 진행

/HS효성 더클래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가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갔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지난 9일 인천 해성보육원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프로그램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원아들과 진저브레드 쿠키 과자집을 만들고 아이들의 생활공간을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꾸미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아동 청소년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FC서울과 스폰서십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하는가하면,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인천 ‘혜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연동화 봉사활동 ‘마음의 메아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에는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 플러스 플로깅’을, 지난해 11월에는 취약계층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들이 HS효성 더클래스에 보내준 사랑과 성원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