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힙스터' 골프 디지털 광고 캠페인 글로벌 캠페인 부문 은상 선정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16일 골프를 주제로 한 ‘더 힙스터’ 디지털 광고 캠페인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4)에서 글로벌 캠페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2개 개인 부문과 7개 대부문(24개 소부문)에서 수상작이 선정된다.
이번에 수상한 ‘더 힙스터’ 광고 캠페인은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키 메시지 아래 모든 세대의 힙스터가 사랑하는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캠페인은 골프의 영문 레터링 ‘Golf’를 활용해 한글로 ‘힙’을 시각화한 독창적 표현 방법을 사용했으며, 시네마틱 연출로 8세대 골프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더 힙스터’ 광고 캠페인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확장하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면서 폭스바겐재팬의 공식 SNS 소셜 채널 및 TV 광고로 방영됐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이번 수상은 모든 세대에게 아이콘이자 문화가 되는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폭스바겐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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