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63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8%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4억원을 냈다.

한화갤러리아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침체 등 대외적 환경 변화와 고정비 및 신규 사업 투자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줬다"며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안정화를 통해 수익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