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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사진공동취재단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북항재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윤 前 총장은 이후 부산민주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 "자유민주체제 수호를 위한 부산 시민의 항쟁을 우리는 오래오래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남겼다.
 
													윤석열 시민과 소주잔 나누다./부산사진공동취재단
부산을 찾은 윤 前 총장은 참배를 한 뒤 부산 서구의 한 돼지국밥집에서 의원들과 점심을 지역 향토음식인 돼지국밥과 ‘대선소주’를 마시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 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장제원·김희곤·안병길 의원이 함께했다.
윤 前 총장은 ‘국민 캠프' 출범 이후 캠프의 활동을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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