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 등 40여명, 오색시장 돌며 홍보용품 배부
 
													경기 오산시가 최근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오색시장에서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는 최근 오색시장에서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점검을 철저히 합시다!'라는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산시,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색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태풍, 집중호우 국민행동요령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또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색시장 주변 재해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승배 시 안전정책과장은 "다가올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를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기 바라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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