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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내 국가하천에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윤요섭 기자 ㅣ ys501@chosun.com
등록 2020.12.12 20:19 / 수정 2020.12.14 14:49

자연 재난 대비 실시간 모니터링과 수문 원격 조정

/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는 "경남에 소재한 국가하천 전역에 수문관리 안전성이 높은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에서 국가하천 전 구간에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은 한국형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수문관리가 안전성이 높고 하천분야 SOC 디지털화 사업이다.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하천의 수위와 수문을 실시간 확인하고, 상황에 맞춰 수문의 개․폐를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해 사전 재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진주 남강, 김해 낙동강과 화포천이 작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의 선도 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사업비 40억 원을 전액 국비를 확보해 지난 3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내년 우수기전 완료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경남도는 선도 사업에서 나아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도내 국가하천 내 전 구간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사업비 100억 원을 국비로 추가 확보해 7월부터 도내 △창원(낙동강), △진주(덕천강, 가화천), △사천(덕천강, 가화천), △김해(서낙동강, 화포천), △밀양(낙동강, 밀양강), △양산(낙동강, 양산천), △의령(낙동강, 남강), △함안(낙동강, 남강, 함안천), △창녕(낙동강), △하동(섬진강), △산청·함양(남강), △거창(황강), △합천(낙동강, 황강)을 대상으로 실시설계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종 2022년까지 총326개의 배수문에 단계적으로 구축 할 계획이다.


기상이변, 태풍,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홍수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ICT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자연 재난 대비 실시간 모니터링과 수문 원격 조정을 통해 홍수 대응능력이 강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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