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재개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지급을 중지한다.
캐시백 예산 조기 소진으로, 오는 17일 0시부터 연말까지 캐시백 지급을 중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적립된 캐시백은 이전처럼 사용할 수 있다. 충전금 잔액은 환불이 가능하다. 적립된 캐시백과 지급형 수당은 환불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12월 31일 출시된 동백전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 호응으로 약 4개월여 만에 금년도 발행 목표액 3천억 원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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