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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금융의 중심 씨티은행 청담센터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8.07.26 15:28

[앵커]
씨티은행이 문화와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금융환경 모델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청담동 문화거리에 자리한 씨티은행 청담센터가 바로 그 결과물인데요.


씨티은행은 이곳에서 세계 160여 개국에서 모인 세계경제동향과 차별화된 투자정보는 물론 삶의 여유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문화예술의 중심 청담동 문화거리에 자리한 씨티은행 청담센터,


2016년 12월 처음 문을 연 씨티은행 청담센터는 은행업무와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고객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기시간을 없앤 1층은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존으로 운영되고,


2억~10억 원 사이의 자산가들이 이용하는 2층과 3층 시티골드 존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억 원 이상의 자산가들을 위한 4~5층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줄임말로 ‘CPC존’은 인문과학과 예술, 문학 등 다양한 책들이 구비돼있어 금융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INT- 염정주 센터장/씨티은행 청담센터
(씨티은행 청담센터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 중심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세워졌습니다. 일반 은행 업무는 물론 자산관리 등 금융서비스부터 북카페와 아트갤러리 같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금융문화 센터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씨티은행은 160여 개국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경제동향과 환율, 채권과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씨티골드 고객만을 위한 정기적인 투자세미나를 개최해 투자전략과 기회를 점검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청담센터는 전담직원 25명이 하루 평균 100명, 월평균 2500명 이상의 고객의 자산관리를 돕고 있으며 CPC 고객은 씨티종합자산관리 상담 시스템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360'을 통해 1년에 2차례 심도 깊은 컨설팅을 받습니다.


INT- 장진아 팀장/씨티은행 청담센터
(씨티은행의 강점인 씨티은행 글로벌 리서치에서 제안하는 모델 포트폴리오 안에서 모든 상품에 대한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0억 이상의 최고등급 자산가들은 전담직원과 포트폴리오 카운슬러, 보험전문가, 투자상품 전문가, 외환 전문가로 이뤄진 팀에서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씨티은행은 앞으로 세계경제 흐름과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한편 청담센터를 중심으로 금융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금융환경서비스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디지틀조선TV 임상재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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