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허리디스크 개선,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가 도움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6.09.09 17:37

    광주 척추병원 서울휴병원 이영균 병원장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여성들은 명절 시즌 평상시에 비해 많은 노동시간을 보내게 된다. 차례상을 준비하면서 허리 부위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움직일 때마다 무리가 커지는 허리의 경우 통증이 배가 될 수 있다. 또한, 남성들도 장시간 운전으로 목이나 허리근육에 부담이 생기며 허리디스크가 찾아올 수 있다.


    명절 전 후 환자 추이를 집계해본 결과 허리 질환 환자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그 중 디스크 환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랜 시간 경직된 자세로 운전을 할 경우 추간 판에 무리가 오며 허리 근육에 부담을 줘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고 지나친 가사노동 역시 척추 압박으로 허리디스크를 유발하게 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에 무리한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척추 뼈 사이에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벗어나는 질환으로 척수 경막, 신경근이 압박돼 허리, 엉치, 다리, 발 순서로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 특징이다. 가벼운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허리디스크 치료 초기에는 약물, 재활 등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한달 이상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허리디스크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절개수술이 아닌 비수술적 치료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낮춘 치료로 알려져 있다.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환자의 꼬리뼈를 통해 내시경을 집어넣고 레이저로 디스크를 제거하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시술 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꼬리뼈를 마취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시술 후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빨라 빠른 회복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시술 방법이다.


    또한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초정밀 레이저로 정확하게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만 공략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레이저 치료와 동시에 해당 부위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어 통증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다.


    광주 척추병원 서울휴병원 이영균 병원장은 "허리디스크가 의심되거나 디스크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 의료진을 우선으로 찾는 것이 좋다. 또한 개인별 맞춤 시술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해당 병원의 정확한 진단과 시술이 가능한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의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