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9.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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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두한의원 이승협 원장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키크는 방법에 관심을 보일 수 밖에 없다. 또래에 비해 키가 자라지 않거나 평균치 이하를 밑돌 경우 이들의 고민은 깊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녀가 평소 성장장애에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자녀의 키성장이 또래보다 더디다면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자세교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바른 자세란 근골격계의 정상적이고도 바른 정렬을 의미한다. 근골격계는 발육과 동시에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데, 급변하는 성장기 동안 바르지 못한 자세가 습관적으로 굳어지게 되면서 아이 몸의 근육과 골격 또한 바르지 못한 정렬로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구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거나 앉은 자세가 바르지 않을 경우 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자세가 잘못된 경우 근육과 인대를 약화 또는 변화시킬 수 있다. 심하면 척추측만증, 일자목과 같은 척추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 문제는 자세습관으로 유발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이 키 성장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
성장기에는 근육과 골격의 배열이 전후, 좌우로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해야만 발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성장에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 근골격계 치료에 나서야 한다.
아이두한의원에서는 근육, 인대, 골격의 부정렬로 인한 통증을 없애고 자세와 체형을 균형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근골격계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응용근신경학 전문의인 대표원장이 직접 아이들의 틀어진 척추를 바로 세우기 위해 추나 치료를 하고 성장한약, 성장침, 성장패치, 성장교정운동 등 적절한 치료시기와 방법을 찾아 성장치료를 진행한다. 특히 성장교정운동은 근력운동을 진행하여 불균형한 근육의 균형을 바로잡아 바른 자세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소뇌를 자극하는 운동을 통해 무의식적인 자세를 인지. 조절하는 뇌의 기능을 강화하고 눈동자가 정면을 향하도록 교정하여 바른 자세와 체형을 유지시켜주어 키 성장과 자세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승협 원장은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이 늦어 평균 키에 비해 5㎝이상 작거나, 1년에 신장이 4㎝ 미만으로 자란다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체계적으로 키 성장을 돕는 성장클리닉을 찾아가야 한다"며 "급성장기에 진입하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소화기, 호르몬 상태뿐만 아니라 척추 비뚤어짐으로 인한 구조적인 스트레스가 발생하지 않은지 꼼꼼히 점검을 해야, 일자목, 척추층만증 등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