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제공

‘에어코리아’ 앱은 전국 664개소(올해 3월 기준) 대기 환경 측정소의 실시간 측정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위치정보 기반의 실시간 대기 현황, 미세먼지 예보 정보, 경보 발령 및 재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앱 다운로드 140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국민 관심도가 높은 대기 오염물질인 미세먼지와 오존 정보를 전면에 구성하고, 노인, 어린이 등 정보 취약계층이 쉽게 메뉴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언제 어디서나 대기 환경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에어코리아 웨어러블 앱‘을 공개했다. 웨어러블 앱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신속하게 대기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특히 운동 중이나 양손이 자유롭지 않은 산업 현장 등에서도 제약 없이 해당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새롭게 개편된 하랑이 캐릭터를 전면 적용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