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부터 ‘내손안’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국내 및 수입 식품·건강기능식품업체와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식품 관련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에서는 기능성 정보와 원료ㆍ제품 데이터를 연계해 원하는 제품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에서는 일상생활 속 국민 관심이 높은 안전 정보를 알기 쉽게 e-book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식품’에서는 바코드를 촬영해 간편하게 검색하는 기능과 회수ㆍ판매중지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수식품 등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도 있다.

‘수입식품’은 제조(수출) 국가, 수입업체, 해외 제조업소 별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식품업체’에서는 업체명 검색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행정처분 업소, HACCP·GMP 업체 여부 등을 알 수 있으며, 주소별 검색이 가능해 내 주변 음식점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