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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통합교통 플랫폼 서비스 '똑타'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5.04.24 10:47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경기교통공사] 똑타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도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 ‘똑타(경기도 MaaS 플랫폼)’ 앱은 기존 대중교통수단(노선버스, 지하철)에 6가지 신 교통수단(DRT, PM 등)을 연결하고,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경기도를 대상으로 경기도민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와 공유PM(Personal Mobility)을 시작으로 공유 자전거, 택시 등 플랫폼 연계 모빌리티를 단계적으로 확대했던 가운데, AI 알고리즘에 따라 유동적으로 최적 경로를 설정하고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하기에 통행시간을 단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4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똑버스의 경우 현재 경기도 16개 시군 39개 지역 230대 운행 중이며 공유 PM 1만8000대, 공유 자전거 1만대, 택시 3만대 연계를 완료했다. 교통 약자를 위한 전화 호출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110만 건을 돌파했다.

똑타 앱을 사용하면 별도 외부 앱 다운로드 없이 탑승과 결제까지 할 수 있으며, 향후 외부 연계 수단을 확대한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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