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모바일 토털 진료 서비스 '삼성서울병원'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5.04.23 09:58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제공

삼성서울병원의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조회수 6000만 건을 돌파했다.연간 780만 명의 사용자 수를 넘어서는 등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온 결과라는 설명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진료 전 문진, 대기 전광판, 통신사 본인 인증을 통한 의료기관 본인 확인, 모바일 접수 및 입원 수속, 후불카드 등록, 입원 중간비 결제, 제증명/의무기록사본 발급 등이 있다. 이들 서비스는 약 40~50%의 이용자가 비대면으로 처리하며, 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은 고령 사용자들을 고려한 양질의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말 보험개발원과 협력해 도입한 ‘실손24’ 서비스는 불필요한 서류 발급 없는 실손 보험 청구로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