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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전세계약 플랫폼 'HUG안심전세'

박수민 기자 ㅣ adio2848@chosun.com
등록 2025.04.22 15:09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주택도시보증공사] HUG안심전세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운영하는 ‘안심전세App’은 안전한 전세계약을 위한 사전 진단부터 보증가입, 보증이행 청구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기존 모바일HUG에 안심진단 기능을 추가, 2023년 2월 2일 최초 출시했다.

앱을 통해 고객은 24시간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허그의 대표 보증상품인 전세보증금반환보증(임차인용) 및 임대보증금보증(개인임대사업자용)에 가입할 수 있다.

안심진단 기능을 통해 전세계약 체결 시 대상주택의 시세, 전세가율, 적정보증금 수준 및 전세보증 가입 가능 여부와 임대인 세금체납 이력, 보증사고 이력 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비대면 보증이행 청구’ 기능을 추가해 전세 사고 발생 시 임차인이 영업점 방문 없이 앱을 통해 모든 절차를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이용자 편의성(UI/UX) 개선을 중심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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