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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어르신' 교통안전 홍보 교육 캠페인 실시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5.04.18 16:44

어린이 이어 노령층 교통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 위한 홍보 캠페인 통해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

부산진경찰서 경찰관들과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부산진경찰서 제공

부산진경찰서(서장 김태경)는 부산교통공사와 협업, 부산진구 서면지하철역 Humetro 예술 무대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통안전 홍보 교육 캠페인에는 부산진경찰서 교통관리계·여청계(APO) 경찰관들과 부산교통공사 직원, 도시철도 문화공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홍보와 함께 학대 담당 경찰관(APO)의 노인학대 예방 교육, 부산교통공사의 도시철도 이용 안전 교육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병권 부산진경찰서 교통과장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어르신들 대상 교통사고 예방 교육으로 지역사회 모두에게 심리적 안전감 부여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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