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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피부 전용 저자극 실리콘 진동클렌저 출시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5.03.11 18:09

퓨리엘라 저자극 2in1 진동클렌저/바르토 제공

서울국제발명대회 은상 수상 회사 바르토가 트러블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하는 퓨리엘라 저자극 2in1 진동클렌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진동클렌저는 트러블 및 예민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를 개발하여 진동클렌저에 접목시켰다.

바르토가 개발한 실리콘 소재는 유아식품용기 시험기관에 테스트를 마쳤으며 시험 결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페놀, 납, 포름알데히드 등이 무 검출됐다.

퓨리엘라 브랜드 제조기업인 바르토 최정욱 대표는 피부관리는 세안과 보습이 기초인데, 트러블이 나거나 예민한 피부에도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찾기 위해 연구한 끝에 저자극 진동클렌저를 개발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그리고 바르토는 진동클렌저에 갈바닉 기능을 추가해 클렌징뿐만 아니라 화장품 보습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해 뷰티디바이스 하나로 클렌징과 보습 두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2in1 구조로 출시했다.

퓨리엘라 저자극 2in1 진동클렌저는 출시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펀딩에 성공했으며 뷰티 인플루언서의 입소문이 빠르게 번져 1차 품절 후 2차 판매가 진행 중이다.

바르토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퓨리엘라 진동클렌저 다음 버전인 EMS 기능이 추가된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하기 위해 개발에 착수했으며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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