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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화이트데이 기념 디저트 팝업 오픈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5.03.07 17:15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하는 화이트데이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ADDE'의 조송아 쇼콜라티에가 상품을 들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화이트 데이 맞이 디저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8개의 디저트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역대 수상자인 이승연, 김은혜 쇼콜라티에가 각각 운영하는 '쇼콜라쏭즈', '그레이스킴',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디저트 전문가 조송아 페이스트리가 운영하는 'ADDE', 영등포 유명 딸기케이크 ‘쉐프조’, 홍대 유명 수제 사탕 전문 브랜드 '비틀버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잠실점에서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송리단길 유명 초콜릿 전문 브랜드 '영오이칠', '쇼콜라팔레트' 그리고 MBTI 수제 캔디를 만날 수 있는 '캔디위크'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쇼콜라쏭즈 '봉봉프랄린 박스 16구', ADDE 시가초콜릿', 비틀버그 '화이트데이 수제캔디 기프트세트' , 캔디위크 'MBTI 그래픽 롤리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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