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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첫사랑…'그소녀', 극장 3사 역대급 티켓 프로모션 오픈

조명현 기자 ㅣ midol13@chosun.com
등록 2025.02.11 10:55

사진 : (주)영화사테이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측은 "2월 21일(금) 개봉을 앞두고 멀티플렉스 극장 3사와 함께 역대급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더 많은 예비 관객과 만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트와이스 멤버 다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며, 예고편 속에서 진영과 몽글몽글한 첫 사랑 케미와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어우러지며 기대감을 더했다.

오늘(11일) 오후 12시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시작으로 2월 12일(수)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2월 13일(목)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이 3일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CGV ‘서프라이즈 쿠폰’은 CGV에서 개봉하는 특별한 영화를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서프라이즈한 혜택이다. 또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선착순 티켓 프로모션으로 0원, 2천원, 5천원 관람권 쿠폰을 제공한다. 메가박스에서 진행하는 선착순 예매 이벤트인 '빵원티켓'을 통해서도 무료 관람 쿠폰을 얻을 수 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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