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국내산 신작물 '티엔토마토 3종'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티엔토마토 3종은 작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반도체 센서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수분과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어 일반 토마토보다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티엔미니찰토마토'(200g·1팩), '티엔루비벨토마토'(200g·1팩), '티엔스위트토마토'(200g·1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