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고운달X장욱진 아트 에디션'을 홍보하는 모델 모습/ 롯데 제공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나라 현대 미술의 거장 '장욱진' 화백과 국내 첫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이종기' 명인이 협업한 '고운달X장욱진 아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고운달'은 경상북도 문경 오미자로 빚은 우리나라 대표 숙성 브렌디로 일반적으로 3년만 숙성하지만, 이번 협업 제품은 특별히 10년간 숙성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병 레이블에는 장욱진 화백의 시그니처 작품인 '강'을 담았다. '강'은 우리나라의 절벽과 나무, 언덕, 산 등을 그린 작품인 만큼 '고운달'의 둥근 병 모양과 조화를 이뤄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고운달X장욱진 아트 에디션(500ml)은 50세트 한정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단독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