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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타이틀명 넘버링 변경…새 시즌 준비 돌입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5.01.22 14:45

KBO 리그 No.1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넘버링 최신화
'컴프야2025' 공식 모델 2년 연속 문동주 선정, '컴프야V25'는 김도영 및 구자욱 활약 예고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 리그 기반의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넘버링을 최신화하고 새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25’는 지난해에 이어 한화 이글스 문동주를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하고 타이틀명 넘버링을 교체한다.

현재 2024 시즌 MVP 김도영을 비롯해 박찬호, 강민호 등 2024 시즌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와 지난해 정규시즌 타이틀 홀더 및 KBO 수비상 수상자를 모두 반영했고, 투수 및 타자 특이폼 업데이트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해 올해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D-100 카운트 다운’ 이벤트를 통해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선물하고 있다.

인기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도 넘버링과 타이틀 이미지를 변경하며 새 시즌의 재미를 예고했다. 이번 타이틀 이미지는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도영과 구자욱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으며, 두 선수는 올해 유튜브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든글러브 교환 시스템을 추가했다. 김광현, 이정후 등 특정 연도 선수 골든글러브 카드 보유 시 구자욱, 김도영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훈련 능력치와 레벨, 잠재력 등 기존 성장 수치를 반영해 이전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경기 상황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백전노장 스킬, 주간 랭킹 8시즌을 합쳐 순위를 가리고 보상을 지급하는 통합 랭킹 등 리얼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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