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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11.22 09:56

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세계적인 쉐프이자 최근 요리 경연 방송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에드워드 리'를 저당두유 1위인 매일두유의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분유 생산,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공익사업인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 등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이번 에드워드 리와의 협업 역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양측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에드워드 리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The LEE Initiative'의 공동 설립자로서 여성과 흑인 요리사들을 지원하며 요리업계에서 다양성과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인권운동가 쉐프로도 유명하다.

앞으로 매일유업은 저당 영양설계로 누구나 당 섭취 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당두유 1위 브랜드 매일두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매일두유 앰배서더가 된 에드워드 리 쉐프와 함께 두유를 활용한 건강식단과 요리 레시피 등을 소개하는 등 협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두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가 가진 건강한 가치가 에드워드 리 쉐프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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