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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싸이와 '지역식 국물요리' HMR 첫 TV CF 선봬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11.12 11:00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HMR/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각 지역의 맛을 그대로 담은 ‘지역식 국물요리’ HMR 특징을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하고 첫 TV CF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역식 국물요리류 TV CF는 '대한민국 대표 국물 맛집' 컨셉으로 제작됐다. 가수 싸이가 노포 감성의 골목 거리에서 재치 있는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며 부산 돼지국밥, 청주 돼지김치 짜글이 등 다양한 지역식 국물요리를 소개하고, 집에서 간편하고 맛깔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수 싸이와 함께 지역식 국물요리 HMR의 차별점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국물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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