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의 '하나원큐'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 금융 분야 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뱅킹 앱인 ‘하나원큐’가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자산관리 중심으로 개편된 하나원큐는 고객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은 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에서는 총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