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의 '현대해상 다이렉트 모바일 앱'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 금융 분야 다이렉트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해상다이렉트' 앱은 보험 및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 개발, 자동차 첨단안전장치 자동조회 및 특약가입, 영업용 자동차 모바일 가입, 자동차 양도/말소해지 원스톱 서비스 구현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로 17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은 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에서는 총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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