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나이스학부모서비스'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 개발한 나이스 학부모서비스 앱이 교육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학부모의 자녀 관리에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를 방문하지 않고도 성적, 출결 정보 등 학사 관련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2023년 7월 출시 후 5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로 17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은 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에서는 총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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