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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변호사,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4.11.07 13:07 / 수정 2024.11.07 13:18

대한변호사협회의 '나의 변호사'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나의 변호사는 변호사 정보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변호사 검색부터 법률 상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긴급한 법률 조력이 필요할 때에도 즉각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올해로 17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은 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4 올해의 앱'에서는 총 21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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