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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SNS와 유튜브, 공식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4.11.07 10:09

/경기도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2010년 네이버 블로그 개설을 시작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총 5개 채널을 운영하며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주력해왔다. 각 채널의 특성에 맞춘 콘텐츠로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광주시의 공식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유명한 밈(meme)과 시정소식을 접목시킨 카툰형 게시물, 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및 챌린지와 패러디를 활용한 숏폼 등은 광주시 채널만의 독창성을 만들어가며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광주시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라이브를 적극 활용하여 양방향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축제 현장과 각종 문화공연을 생중계로 전달하여 시민과의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채널 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시정에 관심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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