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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움돌봄, 시니어와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로 인기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4.11.06 15:03

/㈜티에이치케이컴퍼니 제공

시니어 케어 기업 티에이치케이컴퍼니(대표 신종호)가 제공하는 부모님과 보호자 돌봄 상담 서비스 ‘이로움돌봄’이 사용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로움돌봄’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요양 인정등급 간편 테스트를 통해 시니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보조해 주고 가족과 보호자들의 편리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용구를 알려주거나 복지 지원금을 받고 복지용구를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줄이고, 더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로움돌봄은 출시 후 5개월 만에 20만 다운로드와 5만 명의 회원가입을 기록하며 시니어 케어 앱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더 유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올 12월에는 ‘놓친 복지용구 주문하기’ 서비스와 같이 앱에서 복지용구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더 이로운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이로움돌봄이 시니어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실제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앱 20만 다운로드와 5만 명의 회원가입은 시니어들이 우리 서비스를 신뢰하고, 그들의 일상에서 이로움돌봄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성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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