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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로 금융거래는 물론 대출비교부터 만보기까지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4.11.06 15:02

/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앱 ‘웰컴디지털뱅크’는 금융과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이다. 웰컴디지털뱅크는 저축은행 최초의 모바일뱅킹 앱으로 지난해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저축은행업권 내 최초로 앱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디지털과 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접목해 ‘웰컴디지털뱅크’를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2021년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인가를 획득하고 이듬해인 2022년 웰컴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 웰컴마이데이터는 부채관리 서비스를 필두로 다양한 금융기관의 상품을 비교해 주는 ‘맞춤대출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방은행, 저축은행, 캐피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우수대부업체까지 입점해 40여 개 이상의 금융사에서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2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3월 주택담보 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웰컴저축은행은 가장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을 제안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채도 자산관리’라는 모토 아래 고객이 부채관리도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신용관리 부채관리로 구분해 현명한 부채관리를 돕고 있다.

이 외에도 웰컴마이데이터를 통해 통합부채잔액증명서 발급, 타행의 남은 잔돈을 모아주는 스마트 돈 모으기, 중고거래 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안심거래, 내 금융 현황을 공유하고 맞춤 컨설팅을 받는 보고서 공유, 개인 간의 금전 거래 시, 차용증 거래 작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웰컴디지털뱅크 앱에는 금융서비스 외에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도 있다. 웰뱅워킹은 걸어서 이동하면 자동으로 걸음 수, 거리, 시간 그리고 소모된 칼로리를 측정해 운동 기록과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다. 웰뱅워킹은 삼성헬스, 스마트워치, 핏빗, 구글핏 등 스마트 기기와도 연동되기 때문에 스마트기기 없이 웨어러블만 착용하고 걸어도 자동으로 걸음걸이 수가 계산돼 걸음 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 건강관리의 지표로 삼을 수 있다.

웰뱅워킹 이용자라면, 적금상품인 ‘웰뱅워킹적금’을 이용하면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다. 이 상품은 걸음걸이 수에 따라 추가금리를 지급하는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으로 걸음 수에 따라 최대 10%(세전)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공모주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공모주캘린더, 모바일 쿠폰을 판매하는 모바일 쿠폰샵, 알뜰폰 통신사의 요금을 제휴 판매하는 알뜰폰 요금제, 자동차 보험료를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는 내 차 보험료 조회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수준이 고객이 주거래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웰컴저축은행은 웰컴디지털뱅크가 금융서비스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고객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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